다케시마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교섭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교섭

연합국의 움직임

1951년

미국 초안

미국이 조약 초안을 관계국에 제시하여 본격적인 조약 교섭이 시작됐다. 미국 초안은 영토에 관해 일본은 조선을 포기한다고 간결히 규정했다.

미국 초안(발췌)

조선, 타이완과 평후제도에 대한 일체의 권리와 소유권 및 청구권을 포기한다.

미국
미국은 이 단계에서 다케시마가 오래 전부터 일본의 영토라는 인식을 관계국에 알린다.

영국
영국은 일본과 한국의 영토의 경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기재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1951년 4월 25일

미영 협의

일본과의 강화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짊어진 영국과 미국은 공동 초안을 작성하기 위해 협의를 실시했다. 이 협의에서 다케시마를 일본의 영토로 하지 않는 초안도 검토되었다(채택되지 않았음).

미영 협의에서 검토된 안(발췌)

제1조 일본의 주권은, …한국과 쓰시마의 사이를 북동쪽 방향으로 나아가면 이 방향에 오키 열도의 남동쪽에 다케시마를 북서쪽에서 바라보며 혼슈연안을 따라 나아가…선에 둘러싸인 영토내에 존재하는 모든 섬, 인접한 작은 섬 및 바위에 대해 지속된다. …

Map

▲ TOP

다케시마

  • JAPANESE
  • ENGLISH
  • KOREAN